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중문면세점은 6일부터 오는 5월까지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봄 시즌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동일 브랜드 기준으로 패션(가방·지갑 등)과 시계, 액세서리는 2개 이상 혹은 25만원 이상 구매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된다. 향수, 화장품은 3개 이상 혹은 30만원 이상 구입하면 10% 등 다양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홍삼, 완구, 초콜릿 등도 구매조건에 따른 가격 할인이 적용된다.
5월 관광주간(1∼15일)에는 제주관광 진흥 공기업으로서 특별한 행사로 고객 감동을 더해나갈 계획이다. 또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기간 동안 외식과 영화, 커피, 제과 등의 상품권 및 이용권을 총 200명에게 전하는 모바일 경품 이벤트도 시행된다.
이외에도 커피 전문점 제휴 행사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무료 음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시행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도민의 면세점',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에서는 언제나 고객감동 행사로 면세쇼핑의 특별함을 더할 계획"이라며 "봄의 절정, 4∼5월에는 경품 행사 등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다가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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