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향토문화] 마을로 들어오는 잡귀나 액살(厄煞) 등 막아.. 삼양2동 선사솟대(재현) [향토문화] 마을로 들어오는 잡귀나 액살(厄煞) 등 막아.. 삼양2동 선사솟대(재현) 삼양2동 선사솟대(재현) 위치 ; 삼양2동 2255-1번지. 역사공원 부지 內 남쪽 길 옆시대 ; 탐라시대유형 ; 민속신앙고대 사람들은 새가 봄철에 곡식의 씨앗을 가져다주거나 죽은 이의 영혼을 천상(天上)으로 인도한다고 하는 이른 바 조령신앙(鳥靈信仰)을 믿었다.솟대는 나무 장대나 돌기둥 위에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앉힌 것과 같은 모양의 조형물을 앉힌 것이다. 마을 어귀에 세워놓고 마을로 들어오는 잡귀나 액살(厄煞) 등을 막아내도록 하였던 마을의 수호신이다.조선시대에는 음력 정월 대보름에 마을제를 올릴 때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2-04-05 07:45 [향토문화] 한수리와 옹포리 해안돌출부가 선내 경계..한림리 한림항 [향토문화] 한수리와 옹포리 해안돌출부가 선내 경계..한림리 한림항 한림리 한림항 위치 ; 한림1리 중심의 북쪽 바닷가시대 ; 미상(조선시대 추정)유형 ; 포구(어로시설) 한림항은 한수리와 옹포리 해안돌출부를 선내 경계로 한다. 남서풍은 제주도 한라산이 막아주는 형국이고, 겨울 북서계절풍이 불 때에는 4㎞ 앞에 있는 비양도가 천연적인 방파제 역할을 해 준다.항내 수심은 2.5m 정도인데 해저지질이 화산회암으로 되어 있어 준설을 통한 수심확장은 어려운 실정이다. 조위(潮位)는 최만조위(最滿潮位) 203.4㎝, 평균해수면 131.7㎝이다.(1999 한림읍지 43쪽)1913년 일제는 당초 명월포를 중심으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2-04-04 04:39 [향토문화] 벽지 자제 교육, 명월성 서쪽에 세운 서당..옹포리 월계정사(멸실)터 [향토문화] 벽지 자제 교육, 명월성 서쪽에 세운 서당..옹포리 월계정사(멸실)터 옹포리 월계정사(멸실)터 月溪精舍址위치 ; 한림읍 옹포리 39-1번지 일대유형 ; 교육기관시대 ; 조선 월계정사는 인종원년(1545) 제주목사 임형수가 벽지 자제의 교육을 위하여 명월성 서쪽에 세운 서당이다.월계정사에서는 고을 사람 중에서 학문이 뛰어난 자를 가려 사장(師長)으로 삼고, 주변에 거주하는 자제들을 모아 교육을 시켰다.명월성 서쪽에 있다고 해서 서학(西學)으로 부르기도 했는데, 이는 김녕포구에 건립된 김녕정사를 동학(東學)이라 한 것에 대한 동서 상응이기도 하였다.월계정사는 순조31년(1831) 이예연(李禮延) 목사에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2-04-03 07: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