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소셜미디어대상’6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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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소셜미디어대상’6년 연속 수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1.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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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재단’)은 15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소셜미디어 대상'에서 준정부기관 인터넷소통대상 ‧소셜미디어 부문, 각각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지난 2012년 준정부기관 부문, 2013년 소통행정 부문, 2014년 준정부기관 부문, 2015년 공공 부문, 2016년 준정부기관 부문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로 6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소셜미디어 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고객지향적인 소통마케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하며, 고객평가, 전문가평가, 운영성평가, 심의위원회(검증) 등 4단계 평가과정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재단은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미디어 채널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세부적 소통경쟁력 평가의 콘텐츠활용성, 운영독창성, 운영체계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온라인 소통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공공 평균인 68.24점보다 상당히 높은 72.34점을 기록했다.

주 이용자가 20~30대인 재단의 페이스북 ‘좋아요 수’가 지난해 대비 44%(8만 명) 중가 한 것은 일반국민 전체가 고루 이용하는 타 정부기관 페이스북과 비교했을 때 고무적인 운영성과이다.

재단은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의 참여형 콘텐츠를 제작함과 동시에 이용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콘텐츠 제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7년 하반기부터는 이용자 중심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단 정책에 대한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어 콘텐츠를 개발, 소셜미디어를 운영해 오고 있다.

안양옥 이사장은 “쌍방향 소통을 통해 수혜자들이 재단 장학금‧학자금 대출 정보를 쉽고 다양하게 접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라며, “정부와 재단의 정책 방향성을 이용자 맞춤형으로 제시하는 콘텐츠를 통해 수혜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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