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종합민원실(실장 강철순)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을 벤치마킹 했다고 1일 밝혔다.
민원실은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구 북구청 등 3개 기관 민원실을 방문, 민원실 환경조성, 민원 서비스 제공사례, 민원편의 특수시책, 민원친절사례 등을 살펴 보았다.
대구 북구청 민원실 우수사례로는 중앙에 안내 데스크를 중심으로 민원관련 부서를 원형 배치해 민원인들이 안내데스크에서 민원업무를 한번에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했고, 허가 전담창구 운영 우수기관인 김해시청은 전국 최초 인허가 전담부서를 설치해 수요자 중심의 인허가 업무 조직 등 우수사례를 엿볼 수 있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국민행복민원실 견학을 통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원서비스 개선점과 다양한 민원편의 시책을 발굴해 더 발전된 시민중심의 민원서비스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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