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주민복지과,공공·민간 사례관리기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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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주민복지과,공공·민간 사례관리기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2.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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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주민복지과는 오는 8일 공공·민간 사례관리사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사례관리를 공유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 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14개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이 설치되면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본격 추진함에 따라 읍면동에서 직접 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어, 읍면동에서의 효율적인 사례관리 방안 및 민간 사례관리기관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올 한해 사례관리사들이 현장에서 업무를 추진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윤귀선 관장에게 조언을 들을 계획이다.

윤귀선 관장은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한 사례관리의 공유·협력하는 과정에서 통합적으로 자원을 활용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의 중요성을 전달 할 예정이다.

제주시 주민복지과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질 높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 사례관리사들과의 정보 및 사례 공유를 통해 제주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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