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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다문화가족 불편 제도개선 이동상담소 운영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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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8.03.07  16: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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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회는 7일 제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동네방네 찾아가는, 도민불편 제도개선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동상담소는 생활법률·세무·건축·부동산·제도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도의회 정책자문위원 등 5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1대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느끼는 숨은 불편을 찾아내 입법 등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법령 정비사항인 경우에는 제도개선 과제로, 조례 정비사항인 경우에는 자치법규 제·개정 등 입법화 추진을 통해 제도상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행정처분 등에 의한 진정·고충민원에 대한 절차에 대해서도 자세히 상담하고 안내한다.

제주도의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 대한 의정 체감도를 보다 더 높이고, 소통의정 실현을 위해 마련된 '이동상담소'를 찾아 일상생활을 하면서 평소에 불편하게 느꼈거나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상담하거나,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달라"면서 "생활법률 등에 대한 상담 기회의 문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취약계층, 도서지역 등을 대상으로 보다 많은 만남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읍·면·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방문해 10회·143건의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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