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 개관 30주년, 어쿠스틱 뮤지컬 ‘나의 노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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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 개관 30주년, 어쿠스틱 뮤지컬 ‘나의 노래’ 공연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4.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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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문예회관 개관 30주년'기념으로 어쿠스틱 뮤지컬'나의 노래'를 초청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공연은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작품성·대중성 있는 다양한 공연으로 도민의 문화수준 향상 및 계층별·연령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2018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지원사업으로서 문화소외계층 30% 의무 초청 및 올해 '문예회관 개관 30주년'기념공연 일환으로 도민들에게 관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어쿠스틱 뮤지컬 '나의 노래'작품은 김광석이 불렀던 명곡들과 함께 자신의 삶의 이야기가 만나는 뮤지컬 1980∼90년대의 기억과 향수를 담은 스토리와 화려한 무대를 볼거리로 음악적 요소가 최적화된 라이브 콘서트 형식의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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