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Edit : 2018.12.10 월 22:21
 
 
,
기획연재친환경현장
"'재활용 UP, 쓰레기 ZERO'환경행사..대성황"16일 시민복지타운서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승인 2018.06.16  16:31: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우리가 불편할수록 지구는 되살아난다.”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제주환경 함께 그리다 재활용 UP, 쓰레기 ZERO’를 주제로 15~16일까지 양일간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진행됐다.

16일 토요일 오전 2시 환경의 날 기념식에는 고충홍 제주도의장,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 박차상 제주도지속가능협의회 상임의장 등 많은 인파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기념식은 제주환경선언문 낭독과 환경보전유공자 표창, 환경의 날 기념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박차상 제주도지속가능협의회 상임의장

박차상 제주도지속가능협의회 상임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날씨가 화창하고 바람이 불고 있지만 이런 바람이 제주의 공기를 청정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박 상임의장은 “오늘 환경의 날 기념행사로 자연보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행정과 각계각층에서 많은 참여로 환경의 날이 더욱 알차게 진행되고 있다”며 개회를 선언했다.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에서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도민들의 축제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면서 “제주는 청정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환경보물섬”이라고 말했다.

전 부지사는 “제주는 급격한 인구증가로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제주도정은 그동안 난개발을 막고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도민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빛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쓰레기 재활용률은 배출제 시행 전보다 18%증가했다”며 “매립쓰레기는 27%감소했고, 자원순환형생태계를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 부지사는 “이번 환경의 날 기념행사는 재활용은 높이고 쓰레기는 낮추는 제주환경을 함께 그리자는 주제로 삼고 있다”며 “자원순환형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쓰레기 분리배출이 필수”라고 말하고 “요일과 시간 관계없이 배출할 수 있는 재활용도움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충홍 제주도의장

고충홍 제주도의장은 축사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재활용 UP, 쓰레기 ZERO 제주환경을 함께 그리다‘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주는 우선 청정한 제주환경을 지키고 가꾸는데 힘을 써오신 환경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 의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은 피폐해지고 있다”며 “우선 물 부족과 수질오염, 공기오염과 마스크를 착용한 것은 일상화되고 있고, 우리나라 청정지역 대명사인 제주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라며 “환경은 한번 파괴되면 복원이 어렵다. 때문에 지금부터 경각심을 가지고 작은 일부터 실천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고 의장은 “오늘 환경의 날 기념행사 계기로 도민들은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깨끗한 환경 건강한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다짐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환경의 날 기념행사장에는 문화공연 및 환경다큐영화(제목: 돌고래와 나) 상영, 환경체험프로그램, 환경그린 페스티벌, 환경백일장, 한라환경퀴즈대회, 옷감 활용 액자만들기, EM 미용비누 만들기, 태양광 체험, 재활용업사이클링 체험 등 37개 체험부스, 28개 기관·기업 재사용물품 판매장터, 제주시환경나눔센터, 꼬마 상인 돗자리 상점, 아나바다 번개장터 등이 운영됐다.

   

   

   

   

   

   
 

<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태홍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제주도에 쓰레기 오름 26개..8개는 계속 높아져 간다"
2
창암재활원-제주국제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 치즈만들기 체험
3
“마지막 보고! 청정한 제주바다를 지키자!”
4
“도민 의견 수렴 없는 비자림로, 영리병원 허가 등 불통도정”
5
[부고]김기범씨(제주도지사 비서실장) 부친상
6
市 원탁회의, '차고지증명제' 확대 '시급'..도의회 조례 통과시켜야
7
제주도, 2019년 국비 291억원 추가확보
8
김명운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제주공항 제설대응능력 현장점검
9
제주도, 아시아 최대 IT기업 텐센트와 ‘맞 손’
10
양윤경 서귀포시장, 서귀포시 주민자치위원회 우수사례 발표회 참석
환경포커스

"제주도에 쓰레기 오름 26개..8개는 계속 높아져 간다"

“과거 제주도는 관광산업을 발판으로 도약해 왔지만 이제는 환경중심의 시대에 들...
환경이슈

"아직 태어나기 전인 혼돈의 몸은 유쾌했다"

일본은 요즘 두 가지의 일로 나라가 온통 축제분위기...

"우리가 지나온 과거, 그리고 가야할 미래.."

“아이는 우리가 지나온 과거요, 노인은 우리가 가야...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일보가 5월1일 창간9주년을 맞이했습니다.햇...

"전문가는, 칼을 갈지 않습니다.."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 택배가 왔다고 합니다.반송할 ...

"이 반짝이는 물은 우리 조상들의 피다.."

우리나라의 지성 신영복 선생의 옥중서간 ‘감옥으로 ...
신문사소개구독신청기사제보광고안내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등록번호 : 제주 아-01037 | 등록일 : 2012년 2월29일 | 창간일 : 2009년 5월1일(창립 2008년 12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08(삼도2동) | Tel 064-751-1828 | Fax 064-702-4343 | 발행인/편집인 : 고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현준
Copyright 2007 제주환경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hj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