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행사는 날씨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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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행사는 날씨도 좋아.."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8.06.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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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기념행사가 열리는 날은 한번도 궂은 날 없어
 
 
 

환경의 날 행사는 지난 10여년간 날씨가 궂은 적이 한번도 없었다.

올해 열린 제23회 환경의 날 행사도 화창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바람이 조금 불기는 했지만 화창한 날씨에 가족들이 함께 행사장을 찾는 제주환경을 사랑하는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가족이 함께 소풍 온듯 잔디밭에 앉아 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팽이돌리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준비돼 즐거운 나들이를 만들었다.

매년 행사가 커지는 동안 이를 준비하는 제주도와 제주도지속가능협의회(상임의장 박차상) 정연옥 사무처장과 이현주 팀장 등 직원들은 식사도 거를 정도로 바쁘게 뛰어다녔다.

 
 
 
 
 
(사진 왼쪽부터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 박차상 제주도지속가능협 상임의장, 김양보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문화행사에 기념행사에 내빈 접대에 정신없이 보낸 이틀간의 행사.

이날 기념행사에 처음으로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제주도청 환경보전국 직원들과 제주도교육청 제주대 한라대 관광대 등 관계자들을 격려한데 이어 여러 행사가 열리고 있는 행사장을 돌며 환경의 날 행사를 축하했다.

한편 환경의 날 행사는 주관하고 있는 제주도 김양보 환경보전국장은 박차상 상임의장과 전성태 부지사에게 직접 행사장을 안내하는 등 최선을 다해 환경의 날을 어필하기도 했다.

이날 대성황을 이룬 환경의 날 행사의 다양한 정경들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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