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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수요지향형 생물자원 기술개발 산․연․관 협력 구축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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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8.07.11  1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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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는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및 광동제약(주)과 10일 서울 서초구 광동제약(주) 본사에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특화된 연구 및 기술 분야를 활용해 생물자원 연구개발 효율성 증대를 비롯한 바이오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생물자원을 활용한 기술개발, 전문가 인력 교육 및 기술․지식 정보의 교류, 미래융합기술개발 공동연구 발굴 및 기획, 관련 세미나․심포지엄 공동개최 등을 하게 된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서 아열대와 해양생물 유래 기능성 소재 발굴 및 기초 연구를 통한 실용성을 확보하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융·복합 소재 발굴에 필요한 담수분야 유용 발효미생물 및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광동제약(주)은 친환경 바이오생물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 유통판매 및 홍보·마케팅 등을 맡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1차적 해결사업으로 최근 3년간 평균 5,500여 톤(2년 주기로 대량 발생)이 중국에서 밀려와 제주 및 전라남도 해남지역을 뒤덮어 양식어장의 악취 및 해수욕장 경관 파괴 등의 환경적인 문제로 큰 골칫거리인 괭생이모자반을 비롯한 해조류의 기능성 연구를 통한 제품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테크노파크 허영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와 함께 제주 지역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기존 시장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춤은 물론 지속적인 융복합 연구를 통해 바이오 신사업 육성과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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