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26일 새벽 1시44분께 제주시 건입동 탑동방파제에서 바다에 투신한 A씨(33)를 구조했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에 따르면 A씨의 직장 동료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결심하는 전화가 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해경은 탑동방파제 옹벽 약 40m 부근 해상에서 A씨를 발견해 구조 후 119에 인계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해양경찰서는 26일 새벽 1시44분께 제주시 건입동 탑동방파제에서 바다에 투신한 A씨(33)를 구조했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에 따르면 A씨의 직장 동료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결심하는 전화가 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해경은 탑동방파제 옹벽 약 40m 부근 해상에서 A씨를 발견해 구조 후 119에 인계했다.
서귀포시는 초등학교 2학년~5학년 학생과 학부모 24명이 참여한 부모․자녀 공감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부모․자녀 공감 프로그램’은 매월 프로그램 주제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