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30일 오전 8시13분께 추자도에 거주하는 김모 할머니(74)를 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이날 오전 6시26분께 심한 어지럼증과 의식 저하로 추자보건지소를 찾았다.
이에 보건지소는 할머니에게 응급조치를 취하는 중 긴급이송이 필요하다고 판단,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경찰항공대를 투입해 할머니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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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은 30일 오전 8시13분께 추자도에 거주하는 김모 할머니(74)를 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이날 오전 6시26분께 심한 어지럼증과 의식 저하로 추자보건지소를 찾았다.
이에 보건지소는 할머니에게 응급조치를 취하는 중 긴급이송이 필요하다고 판단,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경찰항공대를 투입해 할머니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