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어린이들에게 세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성실납세풍토 조성을 위한 「2011년도 어린이 세무교실」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2007년도부터 시작된 어린이 세무교실은 2007년도 1,400명, 2008년도 2,177명, 2009년도 2,185명, 2010년도 2,282명 등 교육을 수강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세금교육이 중요성 제고뿐만 아니라 학교 홍보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어린이세무교실은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들이 세금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똘이의 세금이야기”라는 주제로 제작된 만화교재와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활용 “이야기, 대화, 퀴즈”의 흥미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제주시 어린이 세무교실은 매달 10일까지 서면 또는 유선으로 세무1과로 신청하면, 세무직공무원이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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