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립 제주시장은 지난 24일부터 5일간 중국 래주시 월계화축제와 훈춘시를 방문하여 이명 래주시장과 강호권 훈춘시장을 접견하고 양도시간 교류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2도시 시장과 접견시 세계7대 자연경관 전화번호 등을 기재한 홍보 명함을 선물했으며, 래주․ 훈춘시장은 중국 현지인과 만남이 있을시 명함을 주면서 국제자매도시 제주가 11월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키로 했다.
제주시는 국제교류도시 행사시 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활동과 관련 대표 접견, 방송, 신문 등 언론매체 홍보를 강화하고, 시를 방문하는 교류도시를 대상으로 집중홍보하고 국외파견근무자 3명(일본 1, 중국 2)을 활용하여 세계7대 자연경관 해외투표 실적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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