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 – 음악으로 그리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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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 – 음악으로 그리는 제주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0.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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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10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작은 음악회 사업에 선정된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 일곱번째 시리즈 ‘음악으로 그리는 제주’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음악으로 그리는 제주에서는 국악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채색하고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국악으로 위로를 주고자 2013년에 창단된 창작그룹 다올소리가 출연, 정규앨범 1집에 수록된 ‘영주십경가’, ‘오돌또기’, ‘숨비소리’ 등 제주를 주제로 작곡한 다양한 연주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전석 무료(36개월이상 관람가)로 진행되며, 공연 1시간 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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