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남진, 제주 7대 자연 경관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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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남진, 제주 7대 자연 경관 지원 나선다.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6.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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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대사로 3일 위촉 예정

 

가수 남진

국민과 함께 희노애락을 같이한 가수 「남진」이 제주-세계 7대자연경관 도전 홍보 대사로 나서, 범국민적 투표 열기 확산이 기대된다.


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일 제주도청(행정부지사실)에서 국민가수 남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벌표했다.

남진씨는 앞으로 각종 콘서트와 팬클럽 등을 통해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홍보하게 된다.

범도민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남진」씨가 7대 경관 홍보대사로 활약하겠다고 약속해 줘 범국민 투표 참여운동이 좀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남진 씨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남진씨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제주 7대자연경관 홍보를 위해 콘서트 홍보 베너와 TV광고를 시작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진씨는 오는 4일 2회(오후 3시, 7시)에 걸쳐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님과 함께 45년” 제주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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