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18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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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18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공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1.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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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소비자의 선택권 강화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7~8월에 실시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결과를 홈페이지에 공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숙박업소 483개소, 목욕업 87개소, 세탁업 336개소 총 906개소를 실시하였고, 최우수(녹색)업소 282개소(31.1%), 우수(황색)업소 381개소(42.1%), 일반관리업소(백색) 122개소(24.3%)에 대해 각각의 등급을 부여했다.

시는 지난 2016년 평가 결과인 최우수 253개소(28%), 우수 371개소(41%), 일반관리 285(31%)개소에 비해 공중위생서비스 수준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최우수 업소에 대한 지원 및 홍보를 강화해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영업자간 자율 경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반관리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 공중위생업소를 이용하는 시민 및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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