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노동 현장 안전 실현 최선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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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노동 현장 안전 실현 최선 다해야”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1.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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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자치도교육감

이석문 제주자치도교육감은 19일 기획조정회의에서 노동 현장 안전 실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19일은 故 이민호 군 1주기로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1년이 지난 지금, 현장 실습 참여 업체는 줄어든 반면 노동 현장의 안전 실현은 답보 상태”라며 “세월호 참사가 우리에게 준 교훈은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과 권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고 “교육청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또 “지난주 안정적 수능 시행에 노고와 지원을 다한 우리 교육청 직원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과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수능 이후 아이들의 건강 및 생활 관리와 진로‧진학 지도를 위해 학교 현장을 충실히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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