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민ㆍ관 협력 사례관리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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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ㆍ관 협력 사례관리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2.0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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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달 30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민ㆍ관 협력 사례관리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간담회서는 공공과 민간에서 분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례관리 사업에 대해 물리적 연계를 넘어선 ‘지역복지 공동 파트너’로서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서비스의 중복 또는 누락을 예방하고, 복지자원과 사례공유 등의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또 민·관 협력 사례관리 네트워크는 공공분야의 보건소, 건강가정지원센터, 서귀의료원 등 11개 기관과 3개 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자활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18개의 민간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 사례관리 네트워크가 활성화됨으로써 시 뿐만 아니라 17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도 통합사례회의 등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활발한 상호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의 연계 및 제공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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