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제주총판,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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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제주총판,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 전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2.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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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제주총판(대표 윤봉실, 김추자)은 5일 삼육식품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적십자사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삼육식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 특별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봉실 대표는 “건입동적십자봉사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주위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특별회비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와 후원활동에 참여해 주위 이웃들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윤봉실 대표는 2013년 건입동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해 현재까지 1,035시간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2015년부터는 적십자 정기후원을 통해 주위 취약계층들을 위한 도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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