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17일 주간조정회의에서 고입에 따른 안정적 진로교육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교육감은 “2019학년도 후기 일반고 신입생 원서접수가 지난주 마감됐다”며 “당초 많은 우려가 제기됐지만 학교 현장의 노력과 도민사회의 협력으로 학교별 고른 지원 흐름이 만들어졌고, 학교 현장과 도민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고입 전형이 시행된 첫 해기에, 학교 현장 혼란이 없도록 현장 지원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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