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 한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에서 추진한 ‘2018년 1부서 1경제일자리 시책’을 평가했다.
1부서 1경제일자리 시책은 서귀포시 전 부서에서 연초에 지역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51개 과제를 선정․추진해왔다. 공직내부부터 서민경제 활력에 동참하기 위해 연중 추진하는 특수시책이다.
최우수부서는 생활환경과, 안덕면이며, 우수는 안전총괄과, 남원읍. 장려는 해양수산과, 동홍동이다. 상금은 최우수는 50만원, 우수는 30만원, 장려는 20만원이다.
시책 평가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심사했다. 사회적기업제품 구매실적, 중소기업 및 장애인 생산제품 구매실적, 시민공감대 등을 포함,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경제일자리 시책을 발굴 ‧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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