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올해 제주체력인증센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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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올해 제주체력인증센터 본격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1.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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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 지난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주 체력인증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체력인증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며 전문가들이 개인의 체력상태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평가한 후, 무료로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해주는 체육복지 국책사업이다.

제주체력인증센터는 체력측정 참가자중 저체력, 비만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제1기 ‘체력증진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력증진 교실’은 체력증진, 체중감량, 체질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근력강화, 유산소 운동 등 전문 운동관리사 지도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제주체력인증센터는 제주종합합경기장 내 전천후육상경기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반 50명, 오후반 50명, 저녁반 50명으로 나뉘어져 매주 3회에 걸쳐 총 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http//nfa.kspo.or.kr)에서 인터넷 예약하거나 전화예약 및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체육진흥과(☎064-759-879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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