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주공1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과정 불법행위 경찰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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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주공1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과정 불법행위 경찰 내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4.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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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이도주공 1단지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불법행위 논란과 관련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정비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해 컨소시엄 금지를 전제로 입찰 공고를 냈다.

이에 한화건설과 현대산업개발, 포스코 건설 등 국내 대형 3개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했으며, 지난 13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시공사 선정 투표 결과 포스코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그러나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각 건설사들이 현행 법률로 금지된 조합원 개별 접촉은 물론 선물공세 등 각종 불법행위가 이뤄졌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부재자 투표 과정에서 교통편의를 제공받았다고 주장하는 부재자 투표 조합원은 지난 10일 재건축조합측에 팩스로 발송했고, 조합측은 이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도주공 재건축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사실 확인을 위해 정보 수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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