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전거연합회(회장 강정신) 회원 150여명은 최근 한 달 동안 자전거를 이용, 연합회 소속 동호회별로 제주시 관광지 및 오일시장과 해수욕장 등에서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유치 서명단”으로 활동,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을 상대로 서명을 받아냈다.
연합회는 지난 7월 29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환경인 한마음 결의대회'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유치 자전거서명단으로 발족, 자전거로 지역을 이동하며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 관광객들에게 서명활동을 실시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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