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서귀포향토오일시장내 빈 점포 32개에 대하여 도민을 대상으로 입점 희망자를 공개모집 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공모대상 점포는 올해 상반기 오일시장 일제조사결과 비어 있는 점포로 확인된 곳으로 수입부 3, 잡화부 2, 식품부 1, 약초부 4, 철물씨앗부 1, 곡물부 4, 기타부 1, 야채부 2, 메리야스부 2, 포목부 6, 가축부 2, 철학부 4개소 총 32개 점포이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도내에 등록되어 있고 주민등록기준 만 20세 이상인 자이며, 입점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1통, 증명사진 1장, 도장 등을 지참하여 서귀포시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가능한 점포는 1세대당 1개 점포이며 단,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이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시장 사용허가를 받고 영업 중이거나 시장 사용허가가 취소되고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는 신청을 할수 없다.
서귀포시는 공개모집 신청 접수를 받고, 점포별 신청자가 2명 이상인 경우 9월 16일 10:00부터 서귀포시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추첨을 실시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15일 이내 시장 사용허가 신청서를 제출하여 허가를 받고 ㎡당 년 11,000원의 사용료를 납부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