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기, 오존량 산성비 비율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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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기, 오존량 산성비 비율 높아졌다
  • 고현준 기자
  • 승인 2009.04.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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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http://blog.naver.com/kohj007


제주도 내 환경오염 배출시설은 2007년도 현재 대기 273개소 수질 681개소이며 이 중 1010개 업소에 대한 단속결과 24개 업소가 개선명령 또는 조업정지 조치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가 발간한 제48회 제주통계연보에 따르면 대기오염 상태는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은 아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오존량은 제주0.36ppm 서귀포 0.33ppm으로 2006년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성비의 경우도 2006년(ph4.5)에 비해 ph4.6으로 점차 많이 내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 48회 통계연보 발간 2007년 하수 16만351톤 발생
하수발생량의 경우 2007년도에 16만351톤이 발생, 13만97톤을 처리하고 나머지 3만 254톤은 처리가 안된 상태로 방류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번에 발간한 제48회 통계연보는 2007년 12월31일 기준(단, 교육통계는 2008년 4월1일 기준)으로 토지, 인구, 노동, 농림ㆍ어업, 주택ㆍ건설, 환경, 교육ㆍ문화, 소득 등 각 분야의 기본 통계자료와 주요 전국통계, 국제통계 등 총 19개 분야 301개 항목으로 구성ㆍ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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