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9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역동적이며 활력 있는 조직문화로의 변모에 기여한 “비타민 직원”을 찾아 추천할 계획이다.
비타민 직원 추천은 공직사회 내․외부에서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직원을 적극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주도 주관으로 매년 2회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되고 있는 시책사업으로 비타민 직원으로 선정될 경우 시상금 수여, 인사가점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추천대상은 직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행동하는 직원,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을 해결하는 친절공무원, 획기적인 시책을 발굴 추진한 직원 등으로 서귀포시는 각 부서에서 대상자 추천을 받아 도 비타민 직원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월중 최종 1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비타민 직원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도 전체 4명(도 2명, 제주시 1명, 서귀포시 1명)이 추천되며, 올해 상반기 서귀포시는 김철성 주무관이 비타민 직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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