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행정안전부가 도서를 대상으로 도서개발사업의 성과를 평가한 결과 최우수 시도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또한, 시군구 평가에서도 추자도 “참조기 가공단지조성”등 참조기 특화개발로 연간 관광객 43,000명 유치와 250억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등 도서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주민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이 수범적 사례로 평가되어 우수 기관으로 선정 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도서종합개발사업의 추진의 적절성, 예산집행 상황, 추진실태 및 사업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평가했다.
시상식은 내년 초 행정안전부에서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유공공무원 표창도 함께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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