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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워서 제주 위해 잡아 먹어 달라"강창일 의원 의정보고회 지지자 대거 참석,성황
강문칠 기자  |  mck88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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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2.01.07  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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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경면은 ‘생태문화 관광권’ 으로, 한림항은 제주서부지역 물류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외항 개발, 애월항은 LNG인수기지 건설과 함께 위그선 중심항으로 육성하겠다”


7일 강창일 의원은 이날 오후 4시30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1천여명 이상의 지지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갖고 “아직도 하지 못한 일이 많다”며 “제주를 위해 할 일이 많다”고 강조, 3선 도전 지지를 호소하며 제주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수많은 지지자들이 몰려 행사장에 들어간 인원보다 못 들어간 지지자들이 많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는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를 비롯 민주통합당 박희수, 방문추, 박원철, 김명만, 김태석, 김희현, 안창남, 김용범, 김진덕, 소원옥, 박규헌 이석문 의원 등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막을 올린 이 자리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의 성과를 정리한 영상물 상영에 이어 강창일 의원이 직접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유권자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교롭게도 강 의원은 임진년 생(52년생)으로 용(龍)띠다. 강 의원은 “지난 8년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 때문에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참석자들에게 부인과 함께 큰 절을 올렸다.


강 의원은 “국회에서 초선이면 돼지로 치면 새끼다. 재선이면 100㎏ 정도로 볼 수 있다. 3선이면 120㎏으로 잡아먹기 딱 좋은 ‘근수”라며 “잘 키워서 제주도를 위해 잡아먹어 달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또 ‘선수’를 따지는 국회 문화에 대해서도 “제가 재선인데, 독도특위 위원장을 2년째 하고 있다. 3선이면 최소한 상임위원장은 할 수 있다”며 ‘3선’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강 의원은 현재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지식경제위원, 민주당 통합협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6년 연속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우수)의원’, ‘2011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등 의정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제주도와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제주해군기지 관련 협약서 2중문서 작성을 폭로하는 등 수많은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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