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올해 명품해수욕장 만들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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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올해 명품해수욕장 만들기 박차
  • 김태홍
  • 승인 2019.06.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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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해수욕장 개장기간 이외에도 언제든지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수 휴양공원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예산 6억원(국비 3억, 지방비 3억)의 예산을 투입, 협재해수욕장 주차장 확대조성 및 곽지해수욕장 광장 데크교체 등 4계절 명품해수욕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해수욕장 개장 전 준공 예정이다.

시는 2020년도에는 협재해수욕장 탈의샤워장 개보수 및 무인야외샤워시설 설치, 이호해수욕장 음악레이저 분수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2016~2018년도에는 협재해수욕장 탈의샤워장 사물함 전면 교체, 곽지해수욕장 지주간판 설치 및 LED 조명등 교체설치, 이호해수욕장 보도교 교체 등 명품해수욕장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제주시는 해수욕장은 여름에만 이용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4계절 찾고 싶은 제주 해수욕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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