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19분께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서 치매노인 A씨(83.여)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소방당국에 협조를 구해 소방당국은 구조견과 드론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A씨는 키 148cm에 마른 체형으로, 실종 당시 노란색 상의와 파란색 바지를 입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실종자를 발견하면 동부경찰서(064-756-1336)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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