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은 평소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 대상으로 재활활동과 건강한 삶의 활력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2019년 은빛 문화교실’을 22일 세화요양원(구좌읍 세화리)에서 개강했디고 밝혔다.
‘2019 은빛 문화교실’ 에서는 노래와 함께 건강한 뇌 만들기, 뇌 신경자극하기, 건강박수, 치매예방체조, 웃음 힐링 운동 등을 내용으로 김영희(웃음치료사) 강사가 진행하며, 운영기간은 11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세화요양원), 매주 목요일(소망요양원)에서 각 5회씩 총 10회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계층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