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상들이 마시는 제주삼다수.. 부각되나
상태바
세계정상들이 마시는 제주삼다수.. 부각되나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2.03.27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발공사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제주삼다수 7만병 지원

 

 

 
세계인의 보물섬 제주에서 생산되는 '제주삼다수'가 G20 정상회의에 이어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다시 한번 세계정상과 함께 했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세계 60여개국 정상들이 모여 개최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장에 제주삼다수가 세계 정상들 좌석 앞에 당당히 놓여 향후 '글로벌 먹는 샘물'로 받돋움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동안 코엑스 핵안보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는 물론 인근 호텔에서 열리는 핵안보 서밋 회의장에 제주삼다수 7만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협찬을 통해 제주삼다수가 세계 최고 귀빈들의 모습과 함께 비춰지고 이들이 마시는 장면이 전세계 언론을 통해 나오게 되면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충분한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세계 여론을 선도하는 각국 외신기자들이 모인 미디어센터와 관계자들이 출입하는 행사장 내에도 제주삼다수가 제공,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제주삼다수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오재윤 사장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하며 세계 각국 정상들의 갈증을 제주삼다수가 해결해 주길 바란다” 며 “이번 협찬을 계기로 제주삼다수가 에비앙을 따라잡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