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지구대,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마스크 나눔 실천

노형지구대(대장 정성우)는 19일 노형동주민센터에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치성질환자 등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지원할 수 있도록 마스크 102장을 기부했다.

마스크 102장은 지구대를 방문한 익명의 시민이 지구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부한 것으로 노형동지구대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노형동(동장 양경저)은 전달받은 마스크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법적 지원이 안 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선정하여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경저 노형동장은‘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마스크를 기부하신 시민분과 노형지구대장님, 대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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