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 온 힘을 다해 꽃을 피우고 있는 듯 합니다. 꽝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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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 온 힘을 다해 꽃을 피우고 있는 듯 합니다. 꽝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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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0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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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 온 힘을 다해 꽃을 피우고 있는 듯 합니다. 꽝꽝나무

       
       

 

 

꽝꽝1

 

꽝꽝2

 

온 힘을 다해 꽃을 피우고 있는 듯합니다.

 꽃으로 덮여있습니다. 

감탕나무과의 꽝꽝나무입니다.

꽝꽝나무 Ilex crenata Thunb.

 

꽝꽝3

 

잎은 어긋나기로 나며 타원형으로

약간 두터운 가죽질이고 표면은 짙은 녹색입니다.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습니다.

 

꽝꽝7

 

꽃은 암수가 다른 나무로 5~6월에 녹백색의 꽃이 모여달립니다.

수꽃은 3~7개씩 모여 나고 수술은 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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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꽝6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려있고

암술머리는 4갈래로 갈라져 있습니다.

암술머리 주위에 장식되어 있는 헛수술이 보입니다.

 

꽝꽝9

 

열매는 핵과로 9~10월에 흑색으로 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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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가지가 치밀하고 잎이 밀생하여

울타리나 정원수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꽝꽝8

 

늘 푸른나무로

잎을 불에 태우면 ‘꽝꽝’ 소리가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습기를 좋아하는 나무입니다.

 

꽝꽝4

 

꽝꽝나무의 꽃말이 '참고 견디어 낼 줄 아는'입니다.

 

어떤 일이 닥쳐도 거뜬히 이겨낼  것처럼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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