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해 상반기 도정홍보 최우수부서 물정책과·세계유산본부
상태바
제주도, 올해 상반기 도정홍보 최우수부서 물정책과·세계유산본부
  • 김태홍
  • 승인 2020.07.30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물정책과(과장 김성제)와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가 2020년 상반기 도정홍보 ‘최우수부서’로 뽑혔다.

30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 간 홍보 실적을 종합해 12개 우수부서와 도정홍보 유공자 2명이 선정됐다.

도 본청은 △최우수=물정책과 △우수=정책기획관, 문화정책과 △장려=디지털융합과, 4‧3지원과, 안전정책과, 재난대응과, 저탄소정책과가 선정됐다.

직속기관·사업소·기획단은 △최우수=세계유산본부 △우수=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 △장려=자치경찰단, 상하수도본부가 뽑혔다.

최우수 홍보 부서 선정에 기여한 유공자로는 물정책과 김수정 주무관, 세계유산본부 안웅산 학예연구사가 각각 뽑혔다.

평가 우수부서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본관 삼다홀에서 진행된다.

평가는 도 본청(54개 부서)과 직속기관·사업소·추진단(20개 부서)으로 나눠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된다.

강영진 공보관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실국별 정례브리핑을 합동 브리핑으로 전환함에 따라 브리핑 참여율, 도정홍보기획조정협의회 참석 등의 지표는 일시적으로 제외해 공정한 평가가 이뤄지도록 했다”면서 “도정 정책에 대한 체계적인 홍보를 위해 각 부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