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꿈과 끼를 찾는 자유학기(학년)제 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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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 꿈과 끼를 찾는 자유학기(학년)제 운영 지원
  • 김태홍
  • 승인 2020.08.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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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김순아)은 최근 서귀포시 관내 읍면지역 및 동지역 소규모 학교 32개교(초 28, 중 4)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실’ 및‘자유학기(학년)제 지원 문화·예술교실’ 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읍면지역 초등학생 대상으로, △자유학기(학년)제 지원 문화·예술교실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감수성과 창의ㆍ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의 요청에 따라 운영 강좌를 선정 및 강사를 지원하고, 담당교사의 업무경감을 위해 행정지원까지 이루어진다.

이번‘2020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생과 교원들의 지친 심신에 힐링과 활력소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김순아 원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읍면지역 학생들의 잠재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학교의 문화ㆍ예술교육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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