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야외 음악줄넘기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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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야외 음악줄넘기 교실 운영
  • 김태홍
  • 승인 2020.08.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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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가족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야외 음악줄넘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기간은 8월부터 10월 말까지 걸매생태공원 야외 농구장에서 매주 화, 목요일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운영하고 있다.

음악줄넘기는 흥겨운 음악에 다양한 동작을 가미해 리듬감있게 줄넘기를 할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심폐기능 강화와 체력항상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 향상으로 코로나19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성장하는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며 열량소모가 많아서 비만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운영을 확대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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