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신풍리, 덕수리,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림부장관상 수상
상태바
서귀포시, 신풍리, 덕수리,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림부장관상 수상
  • 김태홍
  • 승인 2020.09.29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성산읍 신풍리가 소득·체험분야에서 동상(장관상)을, 안덕면 덕수리가 문화·복지분야에서 동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만들기우수사례를 공유 및 확산시키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행사다.

신풍리,                                                                                                   덕수리
신풍리, 덕수리

신풍리는 소득·체험 분야에서 어멍아방잔치마을 사업 성과를, 덕수리는 문화·복지 분야에서 불미공예 및 마을 고유 문화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를 갖고 이번 콘테스트에 참가해 큰 호응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 경연 결과, 신풍리는 소득·체험분야에서 동상(장관상)과 시상금 1500만원을, 덕수리는 문화·복지분야에서 동상(장관상과 시상금 15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등 마을만들기 3개 분야, 농촌만들기 2개 분야, 총 5개 분야에 걸쳐 전국 2,108개 마을이 참가해 본선에는 28개 마을이 진출했다.

서귀포시는 농촌현장포럼 운영,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하여 마을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주민중심의 활력있는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