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희 의원, 무형문화재 체계적인 전승활동 지원방안 마련
상태바
오영희 의원, 무형문화재 체계적인 전승활동 지원방안 마련
  • 김태홍
  • 승인 2021.03.09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영희 의원
오영희 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운영 관리 조례'를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내에는 총 27개의 무형문화재(국가5, 도22)가 지정되어 전승되고 있지만 14개의 무형문화재만 전수교육관에 입주되어 있다.

주요 제정내용은 전수교육관 현황과 위탁내용, 사용허가 등이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오영희 의원은 “제주 전통생활문화의 전형을 확인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무형문화재라고 말할 수 있는데, 전수교육관 등 전승기반에 대한 관리와 전승의 확대, 활용의 극대화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조례는 오영희 의원이 대표, 박호형, 문경운, 김경미, 송창권, 조훈배, 이경용, 고태순, 안창남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