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란)는 지난 16일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 자원화를 높이기 주민참여 확산을 위해 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클린하우스 12곳에서 종량제 봉투 미사용과 혼합배출,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 등을 점검․단속했다.
부녀회는 또 재활용가능자원 배출방법·회수 보상제,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투명 페트병 올바른 분리배출 등 생활폐기물 줄이기 계도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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