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해안도로가 바닷물의 출입을 막고 있어서 갯담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김녕리 김철수개
위치 ; 구좌읍 김녕리 동김녕포구 동남쪽. 해안도로 남쪽
유형 ; 어로시설(갯담)
시대 ; 조선~
1970년을 전후한 시기에 김철수라는 사람이 만든 개인소유 갯담이었다. 제주도에서는 갯담을 개인이 소유한 예가 없는데 이곳이 유일한 것 같다.
멜도 잘 드는 갯담이었으며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고 한다.(2010년 12월 16일 김녕리 거주 임문배씨 증언) 지금은 해안도로가 바닷물의 출입을 막고 있어서 갯담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작성 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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