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두 번째 내일스토어편의점 자활기업 개업식 가져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두선,이하 자활센터)는 지난 2021년 제주도 최초 내일스토어편의점 자활기업 개업 이후 두 번째로 내일스토어편의점 자활기업 지에스25서귀중앙점 개업식을 18일 진행했다.
지에스25서귀중앙점은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 내 위치에 있으며, 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으로 2020년 8월에 시작해 2022년 11월 1일 서귀포시로부터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GS25사회공헌 사업인 ‘내일스토어’ 2호 편의점으로 창업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대표 포함 5명 창업구성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활기업 전환 시 GS리테일 가맹비 7백 7십만원 할인 혜택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1억 9백만원 정도 창업자금 지원 등 민관이 취약계층의 자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자활센터 김두선 센터장은 “자활기업 구성원들의 희망찬 도전을 축하하며, 지역사회가 많은 관심과 지지, 격려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지속가능한 자활기업 유지와 성장은 편의점 이용자와 지역주민의 사랑이 있어야 가능하며, 지에스25서귀중앙점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핵심역할을 잘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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