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은 지난 17일 제주T.OP바리스타학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을 토대로 제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조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이후 제주T.O.P바리스타학원은 전문적인 기술훈련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와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만 15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064-759-998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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