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편집국장 칼럼)“박정희 前 대통령 리더십 필요한 때..윤 대통령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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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편집국장 칼럼)“박정희 前 대통령 리더십 필요한 때..윤 대통령은 가능(?)”
  • 김태홍
  • 승인 2022.12.28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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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무능한 文 정부 설거지 중..공정한 나라 만들기 ‘좌고우면’ 말아야”

지난 5년은 악몽이었다는 지적이다.

우리 사회의 전 영역에 암세포와 같이 뿌리내리고 있는 반 대한민국, 종북 사대주의 매국세력을 반드시 걷어내야 할 때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물론 윤석열 대통령이 못할 이유도 없다.

무식한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서워진다는 얘기가 있듯이 성실한 사람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문재인 정부시절 얼마나 정상을 비정상으로 만들었나. 좌파들은 가짜뉴스도 그럴 듯하게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때문에 윤석열 정부는 뭘 해도 좌파들이 잘못된 프레임을 씌워 비난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법과 원칙을 지키겠다고 공언한 만큼 법과 원칙대로 해 공정한나라 만들기에 전념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윤석열 정부가 좌파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북한과 통일을 한다 해도 반대를 할 것이다.

‘내로남불’이라는 단어도 아까울 정도다.

민주당에는 이상민 의원 같은 분들이 있어야 할 곳이다.

특히 문 정권은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임대차 3법, 김정은 눈치 보기 등 잇따른 실책에도 불구하고 유턴을 할 줄 몰라 결국 나라를 망쳤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문 정부 5년이 공권력이 무참히 짓밟힌 대한민국이었다면, 윤석열 정부 5년은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기에 전념해야 한다. 지난 문재인 정부 5년은 노조의 불법행위 현장에서 공권력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강성노조의 행패를 막아야 할 좌파들이 방패 역할을 자처하는 사이에 강성노조들은 문 정권의 상전으로 행사하며 법 위에 군림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경찰은 경찰답게 본연의 임무인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그 대상이 누구든 어디서든 반드시 그 책임을 지도록 강하게 적극 대처해야 할 것이다.

또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주장해오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말처럼 우리 국민들은 진정 경험하지 말았어야 할 나라를 경험하는 불행을 지난 5년 동안 겪었다.

따라서 윤석열 정부는 국민을 위한 공정과 상식을 통하는 나라를 만들기에 나서야 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국민들이 진정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든 것을 되돌려놔야 한다는 것이다.

책에 나온 글 내용을 보면 회의를 하는데 옆에 있던 사람이 하느님에게 되도 않는 말을 하는데도 하느님은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었다는 얘기다.

그러자 또 다른 옆에 있던 사람이 하느님에게 “왜 가만히 있느냐 뭐라고 지적을 해야 할 게 아니냐”고 하자 하느님은 “길을 가는데 나뭇잎이 떨어져 내 몸에 닿으면 그 나무와 싸울 수는 없지 않느냐”고 얘기를 했다고 한다.

따라서 윤석열 정부는 길을 가다가 개가 짓는다고 해서 개하고 싸울 수도 없는 일이지 않은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내년에는 윤석열 정부가 올바른 정부세우기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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