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태권브이스쿨(관장 전성훈) 지도진 및 관원생은 지난 2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게 도내 소외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50만8,620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연말연시 지역 내 소외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삼화태권브이스쿨 지도진과 관원생들이 지난 11월부터 1달간 학원 내 모금함을 설치하고 자발적으로 모금을 진행하며 관원 200여명과 지도진들의 성금으로 기금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도내 소외 아동 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성훈 관장은 “태권스쿨 관원생들과 의미있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자 모금기간을 정하고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관원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삼화태권브이스쿨은 태권도로 행복을 가르치고 모든 관원생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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