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윤인노)는 지난 10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생산3팀 제주삼다수 봉사대로부터 후원 물품 물 20박스와 기부금 150만원을 전달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삼다수 봉사대는 지역사회 공헌도를 높이고 소외, 취약계층에 대한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나눔의 씨앗을 퍼뜨리고 있다.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윤인노 소장은 “큰 선물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쉼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가정 밖 청소년들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상담·주거·학업·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보호복지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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