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릴 ‘2023년 문화가 있는 연동 거리 행복 음악회’.."벌써부터 시원하다"
상태바
무더위 날릴 ‘2023년 문화가 있는 연동 거리 행복 음악회’.."벌써부터 시원하다"
  • 김태홍
  • 승인 2023.06.08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5회.. 한라수목원과 누웨마루거리서’
김성수 연동장 기자와 통화서 “이번 음악회에 참여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밝혀

제주도의 관문인 연동에서 무더위를 날려 버릴 행복음악회가 열린다.

8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성수)에 따르면 ‘2023년 문화가 있는 연동 거리 행복 음악회’가 오는 10일 개막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6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한라수목원과 누웨마루거리에서 펼쳐진다.

한라수목원 주차장 옆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 공연은 6월 10일이며, 24일 2회로 저녁 6시~8시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10일은 ▲ 오프닝(전체) ▲포크송 이윤철 ▲ 댄스 오윤정 ▲가수 김희숙 ▲ 제주사랑 색소폰앙상블.

24일은 ▲ 날마다 소풍 ▲ 성악가 김신규 ▲ 홍조 ▲ 행복한 밴드 등이다.

 

또 누웨마루거리 야외무대 공연은 6월 18일과 7월 7일, 14일 총 3일로 저녁 7시~9시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8일은 ▲ 오프닝 (전체)▲ 날마다 소풍 ▲ 싱어송라이터 박영규 ▲ 성악가 김신규 ▲ 홍조.

7월 7일 ▲ 행복한 밴드 ▲ 로즈퀸 플룻 앙상블 ▲ 시니어 모델워킹 ▲ 제주사랑색소폰앙상블.

14일은 ▲ 댄스 오윤정 ▲ 펠롬 첼로 앙상블 ▲ 가수 김희숙 ▲ 제주사랑색소폰앙상블 등이다.

이번 음악회는 밴드, 댄스, 성악, 시니어모델 워킹, 대중가요 및 색소폰, 첼로, 플롯 앙상블 등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구성됐다.

김성수 연동장
김성수 연동장

김성수 연동장은 기자와 통화에서 “이번 행복음악회는 한라수목원과 누웨마르거리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힐링과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로 열리는 것”이라며 “많은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복음악회는 시민들에게 여름밤의 선물과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행복음악을 들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