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 바다에 붙여 솟아나는 용천수..함덕리 4구 알물(서우봉 알물, 용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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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바다에 붙여 솟아나는 용천수..함덕리 4구 알물(서우봉 알물, 용천수)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승인 2023.11.21 0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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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과 북쪽으로 출입구를 만들었으며 식수 구간과 생활용수 구간으로 나뉘어 있다.

함덕리 4구 알물(서우봉 알물, 용천수)
 

위치 함덕리 산1번지
시대 : 미상
유형 ; 수리시설(용천수)

 

함덕리_4구_알물

 


함덕리 서우봉 산책로 입구에서 200m 정도 들어가면 바다에 붙여 솟아나는 용천수이다.

평사동에 마을이 형성되면서 식수와 생활용수로 이용해 왔으며, 서산봉수에서 근무하던 사람들, 서산장에 관련된 사람들이 이용했던 물로도 추정된다.

평사동 기왓굴에서 기와를 굽던 사람들도 이 물을 이용했을 것이다.
남쪽과 북쪽으로 출입구를 만들었으며 식수 구간과 생활용수 구간으로 나뉘어 있다.

큰 돌로 울타리를 쌓았으며 그 내부에 〈알물 / 마을 주민들이 이용했던 곳 / 1968년 8월 11일 건립 / 2015년 12월 복원 / 함덕리 평사동〉이라고 적힌 표석이 부착되어 있다.
《작성 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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